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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증권거래소 상장사 100개 기록…시가총액 약 39조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4 17:56
2022년 6월 24일 17시 56분
입력
2022-06-24 17:55
2022년 6월 24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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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 번째 증권거래소인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 100개를 기록했다.
24일 중국중앙(CC) TV는 지난해 11월15일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출범한 이후 100번째 기업이 이날 상장했다고 전했다.
CCTV는 “베이징증권거래소가 혁신 중소기업에 상장과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당시 베이징증권거래소는 81개 상장기업으로 시작했다. 기존 중소기업 전용 장외 주식인 신삼판(新三板) 기업 가운데 71개사와 새로 상장한 10개다.
올 들어 지금까지 19개 회사가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이다.
지난 23일 장 마감 기준 베이징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2000억위안(약 38조 7300억원)을 넘었다.
아울러 100개 상장사 가운데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6%다.
상하이와 선전에 있는 증권거래소에 이어 세번째인 베이징증권거래소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수도에 설립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베이징 증권거래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표한지 두 달 여 만에 생겨났다.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개막 연설에서 베이징증권거래소 설립 계획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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