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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머스크 “트위터, 지금보다 더 나은 것으로 만들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6 09:33
2022년 4월 26일 09시 33분
입력
2022-04-26 09:32
2022년 4월 26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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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지금보다 더 좋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트위터의 지분 매각 소식 후 머스크는 성명을 통해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기반이며, 트위터는 인류 미래에 필수적인 문제들이 논의되는 디지털 타운 광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또 새로운 기능으로 트위터를 향상시키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알고리즘을 오픈 소스로 만들고, 스팸 봇을 물리치고, 모든 이용자를 인증함으로써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좋게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위터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저는 트위터를 개방하기 위해 회사 및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이달 4일 트위터 지분 9%를 취득한 뒤 13일 나머지 주식 전부를 주당 54.20달러로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트위터 측은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경영권 방어책을 도입하면서 거부 자세를 취했다. 트위터 이사회는 지난 15일 머스크가 주식 매입을 늘리기 어렵게 하는 ‘포이즌 필(poison pill)’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하지만 머스크 측이 트위터 인수자금을 확보했다고 표명하자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머스크는 440억 달러(약 55조1100억원)에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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