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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블링컨, 러가 작용제 사용했을 수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 있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13 06:24
2022년 4월 13일 06시 24분
입력
2022-04-13 06:24
2022년 4월 13일 0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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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작용제를 사용했을 수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화학무기 사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러시아군이 다양한 종류의 작용제(riot control agents)을 사용했을 수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마리우폴을 점령하기 위한 공격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 강력한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 작용제를 혼합한 최루가스 등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트너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화학무기의 잠재적 사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장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의 화학무기 잠재적 사용 조사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크름반도(러시아식 표기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을 육로로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철수한 이후 러시아가 동부 돈바스에 공세를 집중하고 있는 만큼, 크름반도와 마리우폴을 통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로 병력과 물자를 이동시킬 수 있게 된다.
이에 러시아군은 마리우폴 점령을 위해 힘을 쏟는 것이다. 점령을 위해 러시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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