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백악관까지 나서 “3월 소비자물가지수 크게 상승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2-04-12 10:58
2022년 4월 12일 10시 58분
입력
2022-04-12 10:57
2022년 4월 12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의 백악관까지 나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3월 CPI는 12일(현지시간) 오전 발표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2월 CPI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그 영향이 포함되는 3월 CPI는 엄청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CPI에 대해 직접 논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는 “유가 급등으로 CPI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가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일반 무연 휘발유 갤런당 가격은 지난 3월 11일 4.33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키 대변인은 “휘발유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전보다 1달러(25%) 이상 급등했다”며 “이는 이번 CPI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비축유를 하루 100만 배럴 방출키로 하는 등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CPI는 7.9%로 40년래 최고를 기록했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3월 CPI가 8.5% 정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만3000명 전공의 복귀 거부… 정부 “돌아오면 정상 참작 여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억 시세차익’ 서초구 아파트에 3만5000명 몰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메네이 후계자’ 사망… 美와 핵협상-중동 불확실성 커질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