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만난 中-러 외교장관

지난달 30일 중국 안후이성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왼쪽)이 회담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일보는 이 회담을 별도 기사로 소개하지 않고 중국-파키스탄 외교장관 회담과 묶어 보도했다. 회담 결과 발표문에서도 원론적으로 러시아와 협력 및 관계를 강화한다고 했을 뿐 러시아 제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안후이=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