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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국제

美 FOMC 기준금리 3월 인상 시사…이후 양적긴축 가능

입력 2022-01-27 04:10업데이트 2022-01-2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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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이르면 3월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2018년 이후 3년 넘게 만에 처음을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

연준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강력한 경제회복과 최근 몇 개월 동안 “견조한”(solid) 고용성장이 있었다며 긴축적 통화정책을 앞당길 만한 배경을 다졌다.

FOMC는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 2%를 넘겼고 고용시장은 강하다”며 “조만간(soon) 연방기금금리(기준금리) 목표범위를 높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적시했다.

FOMC는 채권매입 축소규모를 2월 300억달러로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채권매입이 3월 끝날 수 있고 동시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또 FOMC는 대차대조표(자산) 규모를 줄이는 양적긴축의 원칙을 언급했다. 양적긴축 일정은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이후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FOMC 성명은 “경제와 금융 전개상황에 맞춰 위원회는 대차대조표의 크기를 줄이는 접근법을 조정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증시는 이번 FOMC에서 깜짝 놀랄 만한 요인은 없다고 판단, FOMC 성명 공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37분 기준 다우 0.56%, S&P500 1.28%, 나스닥 2.16%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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