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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덮친 오미크론, 이제 백신과의 싸움…“중증 50만명 될 수도”
뉴시스
입력
2021-12-13 15:19
2021년 12월 13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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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변이가 영국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전문가들이 부스터샷(추가 접종) 효과에 따라 치명성이 갈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업저버에 따르면 런던 위생·열대 의료 대학원 연구팀은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경우 2022년 4월 말까지 17만5000명이 입원하고 2만4700명이 사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팀은 이 경우 문화 시설 폐쇄와 가정 간 방문 제한으로 감염을 통제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봤다.
반면 부스터샷 효과가 낮을 경우 사망자 7만4800명, 입원자 49만2000명까지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 1월 대유행의 두 배 수준이다. 이 경우 봉쇄를 포함한 훨씬 강력한 제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니콜라스 데이비스 논문 공동 저자는 “오미크론이 면역력이 높은 곳에서 확진자, 입원율, 사망률 등 급증을 일으킬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오미크론 위협이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부스터샷 접종 속도를 높여 효과를 낼 때까지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피터 잉글리시 백신 전문가는 “2~3일마다 감염 사례가 두 배로 증가하는 건 성탄절과 새해 곡선이 굉장히 가팔라질 실재적인 위험이 존재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패닉 조치가 마지막 순간에 실시돼 사람들의 연휴 계획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는 1월 지금까지 본 것보다 안 좋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봉쇄 조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마크 울하우스 에든버러대 전염병학 교수는 “봉쇄 조치가 시간을 벌게 하는 건 맞지만, 더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며 “광범위한 자가검사 등 유지 가능한 조치가 더 실행 가능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생에 걸쳐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거라곤 기대하지 않으며, 이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며 “문제는 앞으로 수 주 내 많은 사람이 감염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백신이 오미크론에도 예방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안 존스 레딩대 바이러스학 교수는 “감염 직후 투입 시 바이러스 영향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항바이러스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시나리오”라며 “감염과 중증 간 연관은 여기서 가정하는 것보다 높지 않을 수 있고, 결과도 그다지 걱정스럽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폴 헌터 이스트앵글리아대 교수는 “입원 및 사망 위험을 과장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최악의 상황에는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마이클 헤드 사우샘프턴대 교수는 “코로나19가 얼마나 자주 변이될지 우린 알 수 없다”면서 “다만 새 변이 출현 위험은 백신 미접종국에서 더 높다”며 백신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영국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두 배 늘어 123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례는 총 3137건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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