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에 빠진 승용차가 발견됐다. 해안경비대는 헬기를 출동시켰고,
구조대원은 수십 m 높이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 승용차에 접근했다.
구조대원은 강풍과 싸워가며 도끼로 승용차 문을 뜯어내고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탑승자를 빼냈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 차가 어떻게 폭포에 빠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나이아가라폴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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