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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5~11세 아동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뉴스1
업데이트
2021-11-15 10:11
2021년 11월 15일 10시 11분
입력
2021-11-15 09:23
2021년 11월 15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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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5~11세 아이들에 백신 접종을 곧 시작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부는 해당 연령대의 화이자 백신 접종 긴급 사용을 승인하면서 시작일은 며칠 이내에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투여할 백신 용량은 10㎍(마이크로그램)이다. 기존 12세 이상의 연령대에게 투여한 백신의 양은 30㎍였다.
이번 결정은 지난주 이스라엘 보건부 진행한 공청회에서 백신 전문가 위원회가 해당 연령대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한 이후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지난 2일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5~11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권고안을 승인했다.
앞서 화이자는 5~11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90.7%의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주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공청회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11세 아동 163명의 사례 중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는 4건에 불과했는데 모두 경증에 불과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문가 위원회에서 대다수는 해당 연령대의 백신 접종으로 얻는 이득이 그 어떤 위험보다 더 크다고 결정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총 인구 940만명 중 5~11세 아동이 약 120만명인 이스라엘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부모의 27%만이 자녀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는 33%, 아직 결정을 못내렸다고 밝힌 부모가 40%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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