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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늘부터 사업 목적·유학생 등 외국인 입국 대폭 허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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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07:57
2021년 11월 8일 07시 57분
입력
2021-11-08 06:42
2021년 11월 8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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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억제를 위한 검역 대책과 관련, 일본은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8일 오전 10시부터 대폭 단축하고, 현재 중단돼 있는 외국인들의 일본 입국에 대해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NHK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일본은 외국으로부터 일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당초 2주 간 격리를 의무화했었으나 10월부터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은 백신 접종 완료 등을 조건으로 10일로 단축했었는데 이를 다시 3일로 크게 줄이는 것이다.
정부는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하고 있어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사로 음성이 확인되고, 기업이 행동을 관리하는 등을 조건으로 격리 기간을 사흘로 단축한다.
원칙적으로 입국이 중단됐던 외국인들도 비즈니스 목적의 체류 기간 3개월 이하의 단기 체류자와 유학생 또는 기술실습생 등 장기 체류자를 받아들이는 기업이나 대학 등의 행동 관리를 조건으로 입국을 인정한다.
이는 8일 오전 10시 이후 입국자들에게 적용되며, 수용 기업이나 대학을 소관하는 각 부처의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단체관광을 위한 입국 재개의 경우 연내를 목표로, 행동 관리의 실효성 등에 관한 검증을 실시한 후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입국이 허용되는 사람은 일본인도 포함해 하루 350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일본 체류 자격을 갖고서도 입국하지 못하는 외국인은 현재 약 3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은 체류 자격을 가진 사람부터 가능한 한 빨리 입국을 인정한다는 방침이지만 곧바로 입국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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