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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련국들 자제 유지해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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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7:31
2021년 10월 19일 17시 31분
입력
2021-10-19 17:30
2021년 10월 19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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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중국이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관련국들에 자제를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 한반도 정세는 결정적인 시기에 있다”면서 “관련국들은 큰 흐름을 주목하고 자제함을 유지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또 “관련국들은 대화와 협상이라는 정확한 방향을 유지하고, ‘쌍궤병진’(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추진)‘과 단계적 동시 조치의 원칙에 따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관련 소식(북한 미사일 발사)을 주목하고 있고, 한반도 문제 관련국의 최근 군사 동향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반도 문제 관련국의 최근 군사 동향‘은 지난달 한국의 SLBM 발사 성공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께 북한은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한발을 발사했다.
해당 미사일은 SLBM으로 추정되는데 정보당국의 제원 분석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발사는 이달 들어 처음, 올해 들어서는 여덟 번째 알려진 발사에 해당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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