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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일 백신접종 3개월래 최고…부스터샷·접종의무 덕분
뉴스1
입력
2021-10-10 13:22
2021년 10월 10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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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다.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이 증가하고 기업·병원·사업장에서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면서 전체 접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CNN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미국내 일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가 100만명이 넘어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내 백신 접종자수는 지난 7일 하루 110만명이었다.
CDC는 또한 지난 1일 이후 미국 내 하루 평균 부스터샷 접종자 수는 39만444명으로 1,2차 접종자의 수를 제쳤다고 덧붙였다.
현재 약 778만명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했고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약 10%가 추가접종을 마쳤다.
하루 평균 미국 내 1차 접종자 수는 28만8105명이고 2차 접종을 완료자 수는 27만6539명이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층, 18~64세 코로나19 고위험군과 면역취약층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추가 접종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다음주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얀센의 1회 접종용 백신과 모더나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얀센 제조사 존슨앤드존슨은 지난주, 모더나는 지난달 각각 FDA에 18세 이상인 사람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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