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中본토 관중만 입장…미접종 선수 21일 격리

뉴스1 입력 2021-09-30 04:46수정 2021-09-3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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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4일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중국 본토 내의 관중만 입장이 허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선수들은 21일간의 격리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대회 개최 방안을 제시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선수들은 베이징에 도착하는 즉시 폐쇄적인 ‘자동조정 관리 시스템’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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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 내에서 선수들은 숙박시설, 음식 제공 시설, 개막식 장소, 경기장 등 올림픽 관련 장소들만 오갈 수 있다.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은 매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주최측은 더 자세한 내용을 오는 10월과 12월에 발행할 베이징 동계올림픽 플레이북에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OC는 이 방안을 환영하며 “이는 중국의 동계 스포츠 성장을 촉진할 것이고, 경기장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은 200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 내년 동계올림픽까지 치르게 되면 세계 최초로 하계와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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