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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30여명 코로나19 걸려…난 항체 높아 괜찮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30 02:08
2021년 9월 30일 02시 08분
입력
2021-09-30 02:07
2021년 9월 30일 0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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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측근 30여명이 코로나19에 걸려 앓았지만 자신은 항체 수준이 높아 괜찮다고 주장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소치 관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헤어지기 전 인사를 나누면서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사실 나는 정말로 내 자신을 놓고 실험을 했다”며 “내 주변에서 30여명이 (코로나19에 걸려)아팠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나란히 일했던 보좌관도 아팠다”면서 “나는 항체 수치가 높다. 운이 좋았다. 신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연초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백신 2회 접종을 마쳤다. 그는 이달 중순 최측근 인사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자가격리를 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1년 반만에 대면 회담했다. 두 정상은 3시간 가까이 긴 시간 대화를 나눴다.
두 정상은 터키와 러시아를 잇는 투르크스트림 가스관 건설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 에너지 의제와 시리아, 리비아 등 국제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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