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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A 고교 총격사건으로 학교봉쇄, 최소 2명 총상
뉴시스
입력
2021-09-03 09:47
2021년 9월 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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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2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이 학교를 봉쇄했으며 학교 구내에서 총격으로 2명이 총상을 입은 것이 신고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학교경찰국은 이 날 오후 2시께 트위터를 통해서 “산타페 고교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신고되었으며 한 명이 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도 들어왔다”고 알렸다. 산타페 고교는 1921 사우스 메이플 애비뉴에 자리잡고 있는 학교이다.
하지만 경찰은 30분 뒤에 다시 산타페 고교로부터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다른 공립학교 ‘메이플 프라이머리 센터’에서도 총상환자가 발생해 치료중이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학교는 봉쇄되었고 경찰 당국은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총격사건 발생 현장을 피해 대피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총격사건은 전 날인 9월1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 있는 마운트 테이버 고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학생 1명이 숨진 뒤 잇따라 일어났다. 미국 학교현장의 총기 관리와 전국적 총기규제 문제가 다시 재연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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