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100년 행사 앞두고 스텔스 전투기 FC-31일 시제품 공개

뉴스1 입력 2021-07-01 09:04수정 2021-07-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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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FC-31 ‘구잉’의 최신 시제기 추정 사진 (출처=웨이보) © 뉴스1
중국이 개발 중인 최신예 스텔스기인 FC-31의 시제품이 공개됐다. 전투기 개발이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는 분석이다.

3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FC-31의 제작사인 중국 선양항공공사(SAC)는 창립 70주년인 지난 29일 SAC 항공 엑스포 공원에 최신의 전투기를 선보였다.

상하이 KNEWS는 전시된 FC-31은 진품이라고 보도했다. KNEWS는 FC-31은 첨단 복합 재료를 사용해 높은 스텔스 성능을 가졌으며 적의 레이더 50km 이내에 들어와야 탐지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영상에 따르면 전시된 FC-31은 2014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전시된 FC-31 시제품의 일련 번호인 31001이 표시돼 있지만 동일한 항공기가 아닐 수 있다며 새롭게 디자인된 2.0 모델이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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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야난 항공우주잡지 항공지식 편집장은 “SAC 항공 엑스포 공원에는 비교적 오래된 항공기를 전시한 바 있다”며 “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1을 전시한 것은 이 전투기의 개발이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해 다음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왕 편집장은 “중국의 항공모함은 스텔스 전투기를 필요로 한다”며 “함정 기반 운용의 필요에 따라 개선과 수정을 받은 후 좋은 후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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