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참석 日 스가, 전용기 기내 오류로 90분 지연 출발

뉴스1 입력 2021-06-11 08:14수정 2021-06-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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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서부의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태울 예정이던 정부 전용기가 기체 상태 오류로 인해 출발이 지연됐다.

11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대기하고 있던 별도의 예비 전용기에 탑승해 10일 밤 하네다 공항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당초 예정보다 1시간 30분 이상 늦어진 오후 8시 30분에야 출발이 이루어졌다.

전용기를 관리하는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에 따르면 10일 저녁 전용기의 기내 조명에서 일부 결함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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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명 오류가 비행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전용기는 스가 총리가 탄 예비 전용기 기체의 고장에 대비해 영국을 왕복한다.

G7 정상회의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2년만으로, 지난해 9월 취임한 스가 총리로서는 처음 세계 외교 무대에 데뷔하는 자리가 된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기후변화, 경제·무역, 지역 정세 등을 둘러싸고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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