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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 캐나다 장관 등 9명 제재…‘나발니 사건 규탄’ 보복
뉴시스
입력
2021-06-08 16:51
2021년 6월 8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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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난 3월 러시아 관리 9명 제재
캐나다가 나발니 사건을 규탄하며 자국에 제재를 가한 데 대해 러시아가 맞대응 조치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이날 데이비드 라메티 법무장관, 도미닉 르블랑 국무조정장관, 브렌다 루키 경찰청장 등 캐나다 고위인사 9명에 대해 입국 금지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가 나발니 사건을 규탄하며 지난 3월24일 러시아 고위 관리 9명에 대해 입국 금지 제재를 내린 데 따른 조치다.
러시아 반(反)푸틴 운동가인 알렉세이 나발니는 지난해 8월 모스크바 행 비행기 안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여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해외에 머물렀다.
이후 러시아 당국의 명령으로 지난 1월 귀국해 곧 체포됐다. 나발니는 지난 2월 횡령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독일 정부는 나발니에게 사용된 독극물이 과거 소련이 개발한 ‘노비촉’ 계열의 화학 신경작용제라고 발표했었다.
이후 푸틴 정권의 나발니 암살 시도 의혹이 불거지며 규탄과 제재가 이어졌지만, 러시아 정부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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