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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이번에는 아기상어 트윗, 삼성출판 주가 10% 폭등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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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15:18
2021년 6월 2일 15시 18분
입력
2021-06-02 14:53
2021년 6월 2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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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갑자기 한국의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를 리트윗해 제작사인 삼성출판의 주가가 장중 10% 폭등했다.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퐁의 아기상어 동요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아기상어가 모두를 이겼다. 사람보다 조회수가 더 많다”고 적었다.
머스크가 올린 영상은 핑크퐁의 아기상어 노래 영어 버전으로, 누적 조회 수는 87억 회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아기상어를 제작한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19.43%를 소유한 삼성출판사 주가가 2일 한국 증시에서 장중 한때 10%까지 급등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머스크의 트윗이 또 한 번 주가를 움직였다”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머스크는 그동안 무분별한 트윗으로 주가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SEC가 지난해 테슬라에 머스크가 트윗을 올리기 전 테슬라 변호사들에게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법원 명령을 어겼다며 경고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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