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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턱스크도 모자라…지하철서 담배 피운 中할아버지 ‘뭇매’
동아닷컴
입력
2021-05-01 20:30
2021년 5월 1일 20시 3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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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안에서 흡연한 할아버지. 웨이보 영상 캡처
지하철 객실 안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턱스크’를 한 할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중국 광저우의 지하철 6호선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각) 오전 11시 10분경 촬영된 영상에는 나이 든 노인이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초반, 할아버지의 흡연에 옆에 앉아있던 여성 승객은 자리를 피했다. 실제로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주위에 있던 승객들은 흡연하는 그의 모습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승객들의 반응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담배를 피웠다. 양말을 신지 않은 채 한쪽 다리를 좌석에 올려두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차에서 담배 피우고 싶으면 외제차를 구입하세요”, “외국인들이 보면 중국인은 다 이렇다고 생각할 듯. 창피하다”, “존중할 필요없는 노인” 등 비난했다.
한편 할아버지는 승객의 신고로 출동한 역무원과 경찰 등에게 훈계 조치를 받고 지하철 객실에서 즉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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