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테슬라 중국 덕분에 실적 호조, 주가 4.43% 급등
뉴스1
업데이트
2021-04-06 06:59
2021년 4월 6일 06시 59분
입력
2021-04-06 06:57
2021년 4월 6일 0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주가는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4.43% 급등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43% 급등한 691.05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한때 7%까지 급등하기도했다.
이는 1분기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테슬라는 1분기에 18만48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17만7822대를 웃돌고, 지난해 4분기의 18만570대도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중국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테슬라는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Y모델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생산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모델 S와 모델 X도 파격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2019년 상하이에 첫 해외공장을 세운 후 생산에 탄력을 받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부터 이 공장에서 모델 Y의 생산을 시작했다.
중국에서 테슬라 판매실적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고,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3월 열린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수소차와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판매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목표가를 상향하는 분석가도 나오고 있다.
투자업체 웨드부시의 분석가인인 대니얼 이브스는 이날 테슬라의 12개월 목표가를 9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의회서 “결혼해 줄래” 공개청혼 47살 노총각 시의원…5월 장가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적당한 음주, 심장에 좋다’는 연구에 찬물 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