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윈프리의 CBS 인터뷰를 인용, 여왕 내외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아들인 아치의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울지 우려를 표명하는 대화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앞서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는 약 2시간에 걸쳐 CBS를 통해 방영된 윈프리 독점 인터뷰에서 왕실이 아들 아치의 피부색 등을 문제로 왕자 칭호를 주지 않겠다고 했다며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했다.
윈프리는 “해리 왕자는 누가 (왕실에서) 우려를 제기했는지 밝히지 않을 것”이라면 “하지만 해리 왕자는 (그 대상이 아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니라는 것은 알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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