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의식 있다…병원서 회복 중” 공식 성명

뉴시스 입력 2021-02-24 16:46수정 2021-02-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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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지에 심각한 부상…다리에 봉 삽입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고 후 의식이 있는 상황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타이거 우즈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우즈의 상태에 관해 “현재 의식이 있고, 반응을 보이며, 병원에서 회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성명은 타이거 우즈 측 언론 팀이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성명에 따르면 우즈는 이번 사고로 우측 하지에 심각한 부상을 당해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우즈의 다리에 봉을 삽입하고 발목뼈를 나사와 핀으로 고정했다고 한다. 의료진 소견은 아니시 마하잔 하버-UCLA 의료센터 임시 CEO가 작성했다.

우즈 측은 “하버-UCLA 의료센터의 놀라운 의사들과 병원 직원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 소방부에 감사한다”라며 “당신들의 지지와 지원은 뛰어났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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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타이거 우즈는 전날인 23일 LA 카운티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확한 부상 상태는 이전까진 알려지지 않았으나,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이에 재임 시절 그에게 ‘자유의 메달’ 훈장을 수여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스포츠계 스타 등이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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