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설 연휴 전 5000만명 백신 접종”…현실은 절반도 못미쳐
뉴스1
업데이트
2021-02-10 18:11
2021년 2월 10일 18시 11분
입력
2021-02-10 18:09
2021년 2월 10일 1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의료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중국이 예상보다 느린 접종 속도에 당황하고 있다. 춘제(한국의 설날) 전까지 500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현실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미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9일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 의료 종사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4052만회의 백신을 투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은 2회 접종이 원칙으로, 약 2000만명의 중국인들이 백신을 접종 받은 것이다.
이는 당초 중국 당국의 예상했던 속도보다 한참 느리다. 앞서 지난 1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중국은 춘제(2월11~17일)가 시작되기 전인 2월 중순까지 500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춘제가 코 앞에 다가왔음에도 접종자는 목표치인 5000만명에 절반도 못 미치는 2000만명에 그쳤다.
당국이 느린 접종 속도에 당황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는 춘제 연휴가 시작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