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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끓는 물에 데치니 사라져…中 또 가짜식품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5 13:42
2021년 2월 5일 13시 42분
입력
2021-02-05 08:44
2021년 2월 5일 08시 44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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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감독관리국 “조사 중”
전문가 “냉·해동 반복 혹은 부패 원인 가능성”
오징어를 끓는 물에 데친 후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중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중국 왕이통신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에 사는 한 여성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물에 데쳤다가 녹아 사라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개재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을 거두지 못했다. 여성은 이튿날 오징어를 구매했던 시장을 다시 찾는 모습부터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스톱워치를 꺼내들고 오징어를 데쳤다. 5분 30초쯤 지났을 무렵, 물이 탁해지더니 오징어 살이 녹아내렸다. 8분 후에는 물이 연보라색으로 변하고 오징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
끓은 물에 데치니 사라지는 형체도 없이 오징어. 영상 갈무리
여성은 영상을 통해 “화가 난다”며 “이걸 먹어도 안전한 걸까? 위험하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과거 논란을 일으킨 삶으면 고무공처럼 변한 달걀처럼 가짜 식품 아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중국 농업대 식품대학 주이 부교수는 현지 매체에 “오징어가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면 신선도가 떨어져 세포가 파괴돼 세포 내 수분이 유출됐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혹은 부패한 재료를 장시간 물에 담궜다가 오래 끓이면 녹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도 말했다.
청두 원장구 시장감독관리국은 이와 관련 “현재 조사 중”이라며 “시료를 채취해 검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논란이 된 오징어를 판매한 가게는 현재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문제가 발견됐을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중국에서는 초록색 색소가 묻어 나오는 대파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앞서 2005년과 2012년에는 화학물질로 만든 가짜 달걀이 버젓이 유통되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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