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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북부 지린성서 1명→102명 슈퍼전파사례 발생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7 23:10
2021년 1월 17일 23시 10분
입력
2021-01-17 23:09
2021년 1월 17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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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부 지린성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1명이 102명을 감염시키는 슈퍼전파 사례가 발생했다.
17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지린성 보건 당국은 “헤이룽장성에서 온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지린성 3개시에서 지금까지 모두 102명에 바이러스를 퍼뜨린 슈퍼전파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슈퍼전파자’로 지목된 린(林)은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을 오가면서 물품을 판매해 왔다.
그는 지난 6∼11일 궁주링시와 퉁화시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4차례 마케팅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슈퍼 전파가 발생했던 것이다.
이에 따라 16일 지린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 무증상 감염자는 63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109명을 기록했다.
1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109명(해외유입 13명, 본토발생 96명) 늘었다고 밝혔다.
본토 발생 사례 가운데 허베이성에서 72건, 헤이룽장성에서 12건, 지린성에서 10건, 베이징에서 2건이 나왔다.
1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5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8227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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