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의회 개원…AP “역대 어느 의회보다 분열적”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4 06:39
2021년 1월 4일 06시 39분
입력
2021-01-04 06:38
2021년 1월 4일 0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제117대 의회가 3일(현지시간) 개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 상하원 의원들은 이날 낮 12시 소집된 회의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의회 하원 다수당은 민주당이다.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의원이 하원 의장을 연임할 예정이다. 상원은 오는 5일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다수당이 결정된다.
혹자들은 분열된 정권이 입법적 타협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번 회기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여부 등 기본적인 사안부터 이의가 제기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된 상황이라고 AP는 전했다.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오는 6일 상하원이 합동 회의에서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집계할 때 이의 제기를 할 예정이다.
현재 상원 의장 격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선거 사기를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압력에 직면해 있다. 펜스 부통령 대변인은 “의원들이 법적 권한을 이용해 이의 제기를 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위기 극복 등 바이든 당선인과 공동 우선 순위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지원금으로 인당 2000달러를 지급하는 안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코스피 강세에 우량주도 경고 종목 지정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