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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방수권법 거부권 결국 무효…美상원도 재의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2 05:51
2021년 1월 2일 05시 51분
입력
2021-01-02 05:50
2021년 1월 2일 0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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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이어 상원도 재의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한 국방수권법(NDAA) 거부권이 결국 무효가 됐다. 미 하원에 이어 상원도 법안을 재의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1일(현지시간) 2021회계연도 NDAA를 표결에 부쳐 찬성 81표 대 반대 13표로 재의결했다. 새해 첫날 표결이 이뤄진 것은 이례적이다.
하원은 지난달 28일 찬성 322표, 반대 87표로 NDAA 재의결을 이미 마쳤다.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효화하려면 상하원 모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의회가 그의 거부권을 무효로 만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 의회는 59년 연속 NDAA를 초당적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회계연도 NDAA는 7410억달러(약 801조원) 규모의 국방비 예산을 담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 2만8500여명을 비롯해 독일과 아프가니스탄 등 해외 주둔 미군 병력 규모를 의회 동의 없이 줄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실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기업 보호 조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노예제 지지 조직인 남부연합 관련 이름을 딴 군 기지 명칭을 변경하는 안에도 반대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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