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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주 연속↓…코로나 이전의 4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1 00:44
2021년 1월 1일 00시 44분
입력
2021-01-01 00:43
2021년 1월 1일 0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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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청구 건수 78만7000건...4주 사이 가장 낮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일자리 감소 계속"
지난주(12월20일~26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78만7000건으로 2주 연속 줄었다.
미국 노동부는 31일(현지시간) 지난 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직전 주(80만6000건)보다 1만9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82만8000건보다 훨씬 적었다.
이번 수치는 지난 4주 사이 가장 낮지만 여전히 1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기 전보다 4배 가까이 높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집에 머물고 제한조치가 재도입되자 고용주들 역시 일자리 줄이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 3월 한때 686만7000건까지 폭증했다.
이후 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취한 제한 조치가 풀리고 재고용이 이뤄지면서 서서히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이 일면서 7월 중순 이후 큰 틀에서 하향 추세 속에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에서 확산세가 거세지기 전인 3월 초 주간 청구 건수는 20만~22만건 사이에 머물렀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약 2023만 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약 36만명이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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