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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8일부터 외국인 신규 입국과 여행지원책 일시 중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8 10:51
2020년 12월 28일 10시 51분
입력
2020-12-28 10:49
2020년 12월 2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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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22만 명 넘어
일본이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국인 신규 입국과 여행 지원 정책을 중단한다.
28일 NHK와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변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각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이날부터 전 세계에서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중단했다.
신규 입국 중단 기간은 1월 말까지다. 일본인과 재류 자격이 있는 외국인이 단기 출장을 갔다가 귀국·재입국했을 때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허용했던 ‘14일 대기 조치 면제’도 중단됐다. 이제는 14일 간 대기하는 사실상의 격리 조치를 받아야 한다.
다만,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자 간 왕래인 ‘비즈니스 트랙’은 계속 허용한다. 특정 기술과 기능 실습, 유학 등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의 신규 입국도 계속 인정한다.
정부의 관광 수요 환기를 위한 여행 지원책인 ‘고 투 트래블(Go To Travel)’도 이날부터 전국에서 일시 중단됐다. 내년 1월11일까지 중단된다.
지난 14일 고 투 트래블 전면 중단이 결정됐을 때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연말 연시에 걸쳐 이 이상 감염 확산을 막고 의료 기관 등 부담을 경감하겠다. 진정된 연초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27일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941명으로 이날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명을 넘었다. 22만2093명에 달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287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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