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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변이 코로나’ 확산에 신규 확진자 3만7000명 사상 최대
뉴스1
업데이트
2020-12-23 08:13
2020년 12월 23일 08시 13분
입력
2020-12-23 07:32
2020년 12월 23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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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출현한 후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3만6804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발병 이래 역대 최다치다.
기존 최다치는 지난 20일(3만5928명)이었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691명이 보고됐다.
이에 따라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211만314명, 누적 사망자는 6만8307명이다.
최근 영국에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보다 감염력이 70%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당국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확진자의 70%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맷 행콕 보건장관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폭증세에 조만간 영국 전역에 3차 봉쇄조치(lockdown)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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