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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무인 탐사선, 달 표본 채취해 귀환선과 성공적 도킹
뉴스1
업데이트
2020-12-06 16:04
2020년 12월 6일 16시 04분
입력
2020-12-06 15:29
2020년 12월 6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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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달 암석 지구로 가져올 준비 시작
중국 최초로 달 표면의 샘플을 채취한 무인 탐사선이 6일 달 궤도에서 궤도선·귀환선과 성공적으로 도킹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기동은 창어(嫦娥) 5호가 달 표면에서 채취한 2㎏의 샘플을 싣고 지구로 귀환하도록 하는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복귀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중국은 1960∼1970년대 미국과 옛 소련에 이어 달 샘플을 재취한 3번째 국가가 된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항천(航天)국을 인용해 토양 및 암석 샘플을 실은 탐사선이 이날 아침에 궤도선·귀환선과 도킹했다고 전하며, “달 궤도에서 (중국의 첫) 랑데부(만남)이자 도킹”이라고 전했다.
청어 5호가 앞서 지난 3일 달 표면에서 이륙한 것도 중국으로선 최초의 기록이다. 즉, 중국 우주선이 우주 물체에서 이륙한 것은 처음이었다.
창어 5호는 이륙작업 직전 지구에서 준비해간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청어 5호는 샘플을 궤도선으로 옮겼으며, 귀환선은 분리돼 지구로 돌아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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