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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이른 죽음 안타깝다” 일본은 정부차원 애도성명
뉴스1
업데이트
2020-11-26 18:33
2020년 11월 26일 18시 33분
입력
2020-11-26 16:05
2020년 11월 26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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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26일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뉴스를 보고 크게 놀랐다”며 “(마라도나의) 너무 이른 죽음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올해 60세인 마라도나는 25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마라도나는 최근 뇌수술 뒤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토 장관은 “마라도나는 198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대회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 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며 “당시 (수비수) ‘5명 돌파’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잉들랜드 대표팀과의 8강전에서 경기장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5명과 골키퍼를 모두 제치고 득점하는 명장면을 연출한 적이 있다.
가토 장관은 “그의 플레이나 공적은 틀림없이 후세에도 계승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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