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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원전 신설 가능성 시사?…“원자력 포함 모든 대안 검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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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6:37
2020년 10월 28일 16시 37분
입력
2020-10-28 16:36
2020년 10월 28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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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포함해 모든 선택지 추구"
가토 관방 "원전 신증설은 상정 안해" 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0)’ 목표 달성을 위해 원자력을 포함한 모든 대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발전소 ‘신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에 대해 “재생가능 에너지 뿐 아니라, 원자력을 포함해 모든 선택지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가 총리는 최근 취임 후 첫 국회 연설에서 2050년까지 일본을 온실가스 실질 배출이 없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이에 대해 일부 일본 언론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 선언은 ‘사실상 원자력발전소 증설을 위한 노림수 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후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전 경제산업상도 ‘온실가스 배출 제로’ 선언과 관련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고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원전 신설도 검토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원전 신설 논란을 키웠다.
그러나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논란에 대해 “현 시점에서 원전의 신증설, 개축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며 부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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