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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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5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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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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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토론무대를 함께한 바이든은 두 차례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의 캠페인 역시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이든 측은 코로나19 검사 여부, 결과 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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