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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뉴욕 공립학교 대면수업, 10월1일로 또 연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8 03:35
2020년 9월 18일 03시 35분
입력
2020-09-18 03:34
2020년 9월 18일 0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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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초등학교, 다음달 1일 중·고등학교 등교
교사들, 등교 반대…인력 부족·시설 열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미국 뉴욕주 뉴욕시가 공립 중고등학교의 대면수업을 10월1일로 또 미뤘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을 교실로 데려오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뉴욕시는 애초 10일 초중고 공립학교 대면수업을 재개하려 했지만 21일로 미뤘다. 이후 이번에 다시 연기한 것이다.
대신 학생들은 21일 원격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한다.
대면수업은 저학년부터 재개한다. 오는 29일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10월1일에는 중고등학교가 문을 연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교사를 대표하는 노조 지도부와 대화를 나눈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뉴욕시 교사들은 인력 부족과 일부 학교의 열악한 환기 시설 등을 이유로 대면수업에 반대해왔다.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10월부터 매달 학생 및 교사의 10~20%를 대상으로 무작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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