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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채드웍 보즈먼,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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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16:17
2020년 8월 29일 16시 17분
입력
2020-08-29 16:11
2020년 8월 2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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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 배우 채드웍 보스만이 개봉을 앞둔 지난 2018년 2월 5일 서울 중구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출연자로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 채드윅 보즈먼이 28일(현지 시간) 대장암 투병 끝에 향년 43세로 사망했다. 보즈먼은 대장암 투병 사실을 대중에 공개한 적이 없다.
보즈먼의 홍보 책임자는 이날 AP통신에 “보즈먼은 부인과 가족을 옆에 두고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즈먼의 가족들은 그가 4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진정한 전사’ 보즈먼은 모든 것을 견뎌냈고, 여러분들이 그토록 사랑하는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며 “‘Da 5 블러드’ 등 여러 영화가 수술과 화학 요법을 받는 와중에 촬영됐다”고 전했다.
이어 “블랙 팬서에서 와칸다 국왕 역을 맡은 것은 그의 경력에서 큰 영광이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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