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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확진자 200만명 넘겨…전 세계 27%
뉴시스
입력
2020-06-11 14:19
2020년 6월 1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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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음은 남반구 브라질…전 세계 환자의 10%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확진자 5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나왔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0만464명이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736만239명)의 약 27.2%를 차지한다. 누적 사망자는 11만2924명이었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206만6401명, 누적 사망자는 11만5130명이다. 지역별로는 뉴욕이 40만1333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았고, 이후 뉴저지(16만7678명), 캘리포니아(13만9931명) 순이었다.
미국에선 지난 3월 코로나19 대량 확산 이후 5월부터 점차 확산세가 안정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24일 3만907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자택격리령 해제(경제 재개방)와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로 인해 코로나19 2차 파동이 올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나온다.
한편 미국 다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남반구 브라질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브라질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5184명으로, 전 세계 확진자 대비 10.39%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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