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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육상자위대, 홍보 영상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분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8 17:14
2020년 1월 28일 17시 14분
입력
2020-01-28 17:14
2020년 1월 28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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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토 초록색 표시…독도도 함께 초록색 표기
일본 육상자위대가 이달 초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분류한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현재 육상자위대 유튜브 공식 계정을 살펴보면 “최신 홍보용 영상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는 육상자위대 ~다차원 종합 방위력의 구축을 위해~(THE EVEOLUTION OF JGSDF INTO NEW DIMENSIONS)”라는 제목의 영상이 대문에 걸려있다.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된 것으로 육상자위대의 새로운 홍보 영상이다.
영상은 ‘도서(島嶼)부에 대한 침공 대응(RESPONSE TO ATTACKS ON ISLAND)’을 설명하며 지도를 보여준다.
이 지도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보여주며 한국, 중국 등 주변국들도 그려져 있다. 지도는 일본을 초록색, 그 외 국가를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그런데 독도도 초록색으로 표시하며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독도를 자국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 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 영토”라며 “이런 기본적 입장을 기초로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1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도라노몬(虎の門)에 있는 미쓰이(三井) 빌딩으로 확장 이전한 ‘영토·주권 전시관’을 확장 개관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홍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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