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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텍사스 교회서 총격사건…2명 사망 1명 부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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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05:31
2019년 12월 30일 05시 31분
입력
2019-12-30 05:31
2019년 12월 30일 0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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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북부 포트워스 인근 교회에서 29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구급서비스 관계자가 밝혔다.
메드스타 모빌 헬스케어의 마카라 트러스티 대변인은 이날 화이트 세틀먼트에 있는 웨스트 프리웨이 ‘그리스도의 교회(The church of Christ)’ 예배당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사고로 한명은 예배당에서 사망했고 1명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으며 다른 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트러스티 대변인은 설명했다.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3명은 모두 남자이며 사망자 가운데 1명이 발포했다고 한다.
화이트 세틀먼트는 포트워스 서쪽 12km 떨어졌다. 텍사스주 켄 팩스턴 법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희생자와 가족, 교회를 위해 기도를 하자”며 법집행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후속처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앞서 28일 밤에는 뉴욕시 북쪽에 위치한 몬세이에서 유대교 지도자 랍비의 집에 괴한이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최소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차임 로텐버그 랍비 자택에서 하누카 축일(유대교 축일) 파티가 열리는 동안 한 남자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집안에 있는 100여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범인은 흑인 남성으로 범행 후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대인 혐오나 반유태교 범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화이트 세틀먼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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