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방부 “한미 특전사 훈련 보도, 터무니 없고 위험”
뉴시스
입력
2019-12-24 06:50
2019년 12월 24일 0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VOA에 "잘못된 보도로 무책임하고 매우 위험" 해명
미국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한미 특전사 요원들이 공동 훈련을 진행했다는 보도에 대해 터무니 없고 위험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특전사 공동 훈련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이런 훈련을 실시했다거나 이런 종류의 영상이 우리의 디지털 플랫폼에 있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보도는 잘못됐을 뿐만 아니라 무책임하고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VOA는 한국 국방부가 이번 훈련 성격에 관해 “한미 연합훈련은 연합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조정된 방식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모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은 연합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연레적 훈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는 미 국방부 홈페이지에 공개됐던 영상을 바탕으로 한미 특전사들이 지난 8~11월 사이 전북 군산 등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훈련 공개는 북한에 경고를 보내기 위한 의도라고 분석했다.
또 미 국방부가 게재했다가 내린 동영상의 한 장면이라며, 한미 특전사들의 실내 교전 모습을 보도하기도 했다. 미 국방부가 올렸던 연합훈련 관련 사진은 여전히 미 국방 영상정보 배포시스템(DVIDS)에 남아 있다고 VOA는 전했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용인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40대…9살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단독]한미 대북정책 조율할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법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