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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14일 납북자 문제 국제회의…웜비어 부모 참석
뉴시스
입력
2019-12-10 06:22
2019년 12월 10일 0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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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문제, 국제사회가 함께 대처해야"
스가 관방, 기조연설 예정
일본 정부가 오는 14일 납북자 문제 해결법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북한에 억류돼 있다가 석방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도 회의에 참석한다.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 일본, 태국 등의 납북 피해자 가족들과 북한 전문가들을 모아 오는 14일 납북자 문제의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납북자 문제는 국제사회가 함께 대처해야 하는 문제라고 공조하며 “글로벌 과제인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웜비어의 부모를 포함해 중국에서 실종된 미국인 데이비드 스네든의 가족, 태국의 납북 피해자 가족인 반종 판초이, 요코다 다쿠야 일본 납치자가족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북한 억류 피해자 가족으로서의 심경을 토로하고 이 같은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공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 미국과 한국, 일본의 북한 전문가들도 자리해 납북자 문제 해법을 토론한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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