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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통제 시리아 북동부 마을서 자동차폭발로 13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19-11-03 09:08
2019년 11월 3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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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 탈 아비아드에서 2일 자동차 폭탄이 터져 13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또 20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탈아비아드는 쿠르드 무장세력이 장악하고 있었지만 지난달 터키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이 탈환했었다.
국방부는 시리아 내 쿠르드 무장세력이 공격을 가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국제사회에 쿠르드 테러 세력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시리아 내 쿠르드 무장세력 대변인 무스타파 발리는 폭발의 배후는 터키라고 비난했다. 그는 터키와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이 탈 아비아드에서 쿠르드족을 몰아내기 위해 혼란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이번 자동차 폭탄 공격의 책임을 자처하고 나선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터키는 쿠르드족을 쫓아내기 위해 지난달 시리아 북동부를 침공했다. 터키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이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터키 내 쿠르드족과 연계된 테러리스트라고 보고 있다.
【이스탄불(터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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