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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증시, “브렉시트 주내 합의 가능” 발언에 대부분 상승
뉴시스
입력
2019-10-17 01:12
2019년 10월 17일 0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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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4달만에 최고치 기록한 영국 증시만 하락
독일 0.46%↑ 영국 0.52%↓프랑스 0.01%↑
유럽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이번주 안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타결이 가능할 수 있다는 미셸 바르니에 EU 협상대표의 발언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했지만 영국 증시만 하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전 업종이 올랐지만 소매 판매와 은행 업종 주식들이 2.4%의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이날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58.23포인트(0.46%) 상승해 1만2688.02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7174.12로 장을 마감해 37.52포인트(0.52%) 떨어졌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5702.85로 폐장해 0.80포인트(0.01%) 올랐지만 사실상 거의 변화가 없었다.
브렉시트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17, 18일의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르니에 대표는 어려운 협상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주 안에 타결이 가능할 수 있다고 룩셈부르크에서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영국 파운드화는 1%나 오르면서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파운드화 강세에 영국 실업자 수가 2만2000명 증가하면서 지난 봄 3.8%이던 실업률이 3.9%로 높아졌다는 소식에 영국 주가는 유럽 증시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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