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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록그룹 ‘더 카스’ 리더 릭 오카섹 시신으로 발견
뉴시스
입력
2019-09-16 14:48
2019년 9월 16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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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펑크록 및 뉴웨이브 그룹 더 카스(The Cars)의 리드 싱어 릭 오카섹(75)이 시신으로 발견된다.
CNN 등에 따르면, 뉴욕 경찰국은 15일 오후 4시(현지시간)쯤 이스트 19번가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의식을 잃은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에 의해 이 남성의 신원은 오카섹으로 밝혀졌고, 사망선고도 공식적으로 내려졌다.
오카섹이 이끌었던 더 카스는 1978년에 데뷔해 세련되고 상큼한 소프트록 사운드로 인기를 끌었다. 대표곡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셰이크 잇 업(Shake It Up)’ ‘신스 유어 곤(Since You’re Gone)‘ ’드라이브(Drive) 등이 있다.
더 카스는 빌보드 톱 40 싱글에 13차례 올랐으며, 톱 10 LP에 4번이나 오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더 카스는 1988년 해산됐지만, 오카섹은 솔로 앨범을 내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2018년에는 오카섹과 더 카스가 로큰롤 명예전당에 올랐다.
개인적으로는, 1984년 ‘드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만난 당대 최고 슈퍼모델 폴리나 포리즈코바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별거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카섹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가수 빌리 아이돌, 피터 프램턴, 그룹 ‘건스 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 슬래시 등이 “놀랍고 슬픔 소식”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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