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맨손으로 ‘무장강도’ 쫓아낸 아스널 외질·콜라시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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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6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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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FC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1)과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26)가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서 맨손으로 무장 강도에 맞섰다.(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사진=유튜브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FC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1)과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26)가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서 맨손으로 무장 강도에 맞섰다.(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사진=유튜브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FC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1)과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26)가 맨손으로 무장 강도에 맞섰다.

BBC 등 영국 언론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외질과 콜라시나츠는 이날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차량을 탈취하려고 하는 강도 2명을 만났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콜라시나츠로 보이는 인물이 차에서 내려 흉기를 들고 있는 강도들과 맞서고 있다. 그는 맨손이었지만 마치 격투기 선수처럼 빠르게 스텝을 밟으면서 강도들을 쫓아냈다.

이를 지켜본 한 목격자는 언론을 통해 “외질은 정말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 흉기를 든 남자가 쫓아온다면 누구나 그랬을 것이다.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것 같았다”며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외질과 콜라시나츠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아스널 대변인은 “두 선수와 연락한 결과 다친 곳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현지 경찰은 “오토바이를 탄 용의자들이 두 선수의 차량을 탈취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무사히 인근 음식점으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이번 강도미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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