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체스 체코 국가대표, 휴대폰 부정행위하다 적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5 17:33
2019년 7월 15일 17시 33분
입력
2019-07-15 17:32
2019년 7월 15일 17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랭킹 53위 라우시스, 잘못 시인
세계체스연맹(FIDE)이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체스대회 도중 체코 대표 선수인 이고스 라우시스(58)가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계체스연맹은 전날 “대회 기간 중 라우시스가 사용했던 화장실에서 그의 휴대전화가 발견됐고 결국 부정행위를 시인했다”고 발표했다.
라우시스는 경기 도중 화장실에서 휴대폰에 깔아놓은 AI 체스 프로그램을 통해 수읽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시스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나는 마지막 체스게임을 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연맹은 라우시스의 경기를 몰수패 처리하고 모든 자료는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으며, 프랑스 경찰에 신고됐다고 밝혔다.
구 소련에서 태어난 라우시스는 라트비아, 방글라데시 대표를 거쳐 현재 체코를 대표하고 있다.
라우시스는 1992년 세계 최고수 칭호인 ‘그랜드마스터’에 올랐으며, 현재 세계 랭킹 53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상위권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 사람을 사망신고 했다”…공주 면사무소서 잇따라 실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 엔화 약세에도 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