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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세기의 이혼’ 마무리…부인에게 주식 44조원 넘겨
뉴스1
업데이트
2019-07-06 16:00
2019년 7월 6일 16시 00분
입력
2019-07-06 15:59
2019년 7월 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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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383억달러(약 44조8700억원) 합의금으로 이혼을 마무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주(州) 킹카운티의 한 법원 판사가 베이조스 부부의 이혼 문서에 서명하며 두 사람의 공식 이혼 절차가 끝났다.
합의에 따라 전 부인인 매켄지는 베이조스로부터 시가 383억달러 상당의 아마존 지분 약 1970만주(전체 지분의 4%)를 받고, 블룸버그 선정 억만장자 순위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존 지분 12%를 보유한 베이조스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부호로 남았다.
앞서 매켄지는 자신이 보유한 워싱턴포스트와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지분을 모두 베이조스에게 넘기고, 아마존 지분의 의결권도 위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자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베이조스와 매켄지는 아마존 창립 전인 1993년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6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해온 두 사람은 올 1월 돌연 이혼을 발표, 4월 법원에 협의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베이조스의 외도 때문으로 전해진다.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베이조스가 TV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와 내연 관계라고 폭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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