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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프 쿤스 조각 ‘토끼’, 1082억원에 경매…생존작가 최고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6 13:13
2019년 5월 16일 13시 13분
입력
2019-05-16 13:13
2019년 5월 16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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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니가 세운 최고기록 6개월만에 갈아치워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제프 쿤스(64)의 장난기 넘치는 토끼 조각품이 생존작가 작품사상 최고 경매기록을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CNN보도에 따르면 91㎝ 크기의 스테인리스 철강으로 제작된 제프 쿤스의 작품 ‘래빗’이 이날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9107만5000달러(1082억5000만원)에 낙찰돼 생존작가 작품 경매로는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11월 데이비드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이 세운 종전 최고 낙찰가 9030만 달러(1073억원)을 6개월만에 경신한 것이다.
크리스티측은 처음에 쿤스의 얼굴 없는 ‘토끼’ 작품이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에 팔릴 것으로 추정했으나, 최종 낙찰가는 경매인 수수료를 포함해 9107만5000달러로 결정됐다.
경매에 앞서 크리스티는 이 조각품을 “이 조각품은 산뜻하고 시원한 외형을 가지면서도 어린 시절의 시각적 언어를 잘 활용했다”며 “20세기 미술품 중 가장 상징적인 작품들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소더비 경매에서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Meules)’가 1억1070만달러(1315억원)에 팔려 인상주의 작품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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