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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FBI가 좇는 테러 850건…40%는 ‘백인우월’ 문제
뉴스1
업데이트
2019-05-09 16:44
2019년 5월 9일 16시 44분
입력
2019-05-09 16:44
2019년 5월 9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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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사 테러 중 40%는 인종폭력 사건
SNS로 동참 쉬워져…미국인 테러서 사망자 더 많아
© News1 DB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현재 공개 수사 중인 자국 내 테러 사건 850건 가운데 40%가 인종과 관련된 극단주의자들의 폭력 사건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이클 맥개리티 FBI 대테러 담당 차장은 이날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인종 관련 테러 사건 가운데 상당수는 백인 민족주의자들이 연루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가 최근 미국내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이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면서 “개인은 인터넷을 통해 특정 이데올로기에 맞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신속하게 급진적인 폭력 사태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맥개리티 차장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미국 내에서는 6건의 테러가 발생했고 17명이 사망했다. 이는 2017년 5건의 테러에서 8명이 사망했던 것보다 훨씬 증가한 수치다.
그는 최근 들어 외국인 테러리스트의 폭력 행위보다 미국 국적자가 저지른 테러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반(反)정부·반권위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행위도 나머지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10대 청년 존 언스트(19)가 온라인상에서 혐오 발언을 한 뒤 캘리포니아 주 파웨이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서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에서 여성 1명이 목숨을 잃고 랍비를 포함한 3명이 다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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